햇살이 너그럽게 내려앉는 공간 

광덕 화진담

 

1976년 건축된 미곡 창고 건물에 손길을 더해 카페 화진담이 완성됐습니다. 

낱알이 일광욕하던 시절과 다름없이 화진담에는 이른 아침부터 햇살이 소복하니 쏟아집니다. 마당과 실내는 격조하지 않은 채 부드럽게 어울리고, 대나무밭이 불러주는 노래에 눈을 감고 바람을 음미합니다.




해질녘 이 뜨는 마당


하늘이 진한 청색으로 물드는 시간이면 화진담 마당의 대나무숲에 하나둘 달이 떠오릅니다. 발걸음을 나긋하게 안아주는 오솔길과 오두막을 산책해보세요. 

주변을 둘러싼 바람과 자연이 나를 위한 선물이 되는 곳, 바로 화진담입니다.




영업시간

11:00 ~ 20:00



Hwajindam

0507-1335-7676

30-4, Bosanwon 2-gil, Gwangdeok-myeon, Dongnam-gu, Cheonan-si, Chungcheongnam-do